
[사진제공 : 광고대행사 준콤 유튜브]
디지털 광고가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서도 라디오 CM송과 광고 송출은 여전히 효과적인 브랜드 마케팅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취자의 일상 속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브랜드명과 핵심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키고, 제작된 음원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첫 소절부터 귀를 사로잡는 강한 후크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리듬을 적용한 CM송은 짧은 시간 안에 브랜드를 기억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영상에 집중해야 하는 일반 광고와 달리 라디오 CM송은 운전, 업무, 운동 등 다른 활동을 하는 중에도 자연스럽게 소비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 번 제작한 CM송은 라디오 송출에만 머물지 않는다. 회사 전화 컬러링을 비롯해 브랜드 챌린지,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홍보영상, 오프라인 행사 BGM 등 다양한 채널에서 반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나의 음원으로 방송과 디지털, 사내 커뮤니케이션까지 연결할 수 있어 제작비 대비 활용도가 높은 광고 자산이 되는 셈이다.
이러한 CM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단순히 듣기 좋은 음악을 만드는 것을 넘어 브랜드명과 핵심 메시지가 가장 잘 들리는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 광고 목적과 타깃을 분석하고, 기억하기 쉬운 가사와 멜로디를 개발한 뒤 적합한 방송 채널과 시간대를 선정하는 통합적인 기획이 필요하다.
종합광고대행사 준콤은 지난 25년간 라디오 광고와 CM송 제작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기획부터 작사·작곡, 가수 및 성우 섭외, 녹음, 방송심의, 매체 편성, 광고 집행과 결과보고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해 왔다.
대표적인 라디오 CM송 사례로는 가수 장윤정이 참여한 ‘코리아 웰메이드 임플란트, 코웰메디’, 방송인 허경환의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활용한 ‘세종기프트’, AI 기술을 접목해 제작한 ‘얼마예요’ 등이 있다. 브랜드 특성과 모델의 이미지를 결합해 짧지만 강한 청각적 인상을 남긴 것이 특징이다.
준콤은 음악 중심의 CM송뿐 아니라 성우와 광고모델의 전달력을 강조한 나레이션형 라디오 광고도 제작하고 있다. 이영자의 친근하고 생동감 있는 표현을 활용한 ‘감탄떡볶이’, 조정석의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담은 ‘대교 써밋’, 감성적인 분위기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 리센느의 ‘카사베르디’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CM송이 반복되는 멜로디로 브랜드를 기억시키는 방식이라면, 나레이션형 광고는 모델과 성우의 목소리를 통해 제품의 장점과 브랜드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강점이 있다. 준콤은 캠페인의 목적과 타깃에 따라 CM송형과 나레이션형을 구분하고, 필요할 경우 두 방식을 결합해 광고 효과를 높이고 있다.
준콤 관계자는 “좋은 라디오 광고는 방송이 끝난 뒤에도 멜로디와 브랜드명이 소비자의 기억 속에 남아야 한다”며 “라디오에서 검증된 CM송을 숏츠와 릴스, 브랜드 챌린지 등 디지털 콘텐츠로 확장하면 하나의 광고 소재로 더 많은 접점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5년간 축적한 라디오 광고 제작과 매체 집행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업종과 예산, 타깃에 맞는 CM송을 기획하고 제작부터 송출까지 일관된 방향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라디오 CM송은 단순히 한 번 송출되고 사라지는 광고가 아니다. 소비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브랜드 음악을 만들고, 이를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브랜드 자산으로 기능한다. 강한 후크와 쉬운 리듬, 반복적인 광고 송출, 디지털 콘텐츠로의 확장성이 결합될 때 라디오 CM송은 시대가 바뀌어도 여전히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광고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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