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청소년연맹 청소년마음연구소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마련한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 청소년마음연구소는 오는 9월 12일 서울 보라매청소년센터 앞마당과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2026 청소년 생명존중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가족,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마음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마음연구소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퀴즈대회와 가족·친구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걷기 챌린지가 진행된다.
‘도전! 생명존중 마인드벨’은 생명존중과 마음건강을 주제로 진행되는 퀴즈 골든벨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12일 오후 2시 20분부터 3시까지 보라매청소년센터 앞마당 메인 무대에서 열리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10명이 결선에 진출해 왕중왕을 가리게 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이며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9월 3일까지 모집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성평등가족부장관상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보라매공원에서는 ‘생명-이음 워크’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공원 내 8개 존을 걸으며 생명존중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9월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1회차와 2회차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자는 지도와 스탬프북을 활용해 각 구간을 이동하면서 ‘오늘 내 마음은 어떤 얼굴?’, ‘생명의 숨을 불어 넣어라!’, ‘사랑을 이어주세요!’ 등의 미션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 1명을 포함한 2인 1팀이다. 친구나 형제자매, 부모 등과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회차별 30팀씩 모두 60팀을 선착순 모집하고, 신청 기간은 9월 7일까지다.
참가자에게는 한정판 굿즈와 간식 세트가 제공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팀은 에어팟과 외식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이 경품으로 마련된 럭키드로우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 당일에는 생명을 잇는 의미를 담은 하트 세리머니가 포함된 개막식과 함께 청소년 관련 시설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체험·상담 부스 15개가 운영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생명존중과 마음건강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타는 한국청소년연맹 청소년마음연구소가 주최·주관하며 성평등가족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후원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한국청소년연맹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청소년연맹 청소년마음연구소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 (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본 기사는 자살예방 보도준칙 4.0을 준수하였습니다.













